이제 일주일 남았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출근이라니ㅠㅠ
별로 놀지도 못했다구..........
최소 일본이라도 갔다오려고 했는데 그럴려면내일 당장 떠나야함ㅋㅋㅋ

담달부터 급식먹는건 좋구만ㅎㅎ
오랜만의 급식이다!!

설때 고생한것도 없는데 눈에 다래끼 나서 퉁퉁부었다ㅋㅋ으휴
어제 회식하고 만취한 최사원은 온갖 난동을 피우고....개빡침...영상찍어서 어머님께 다 이르고싶었다 으으으

쳐묵

설이라 문 연곳이 없어서 서너군데 빠꾸먹고 겨우 간 횟집!
아버님 직장동료의 아내분이 하시는곳이라고.


밑반찬도 잘나오고
광어,돔,무슨 세꼬시 등등 기억이 안나는데
너무 맛났음ㅠㅠ쫠깃쫠깃!!쌈장도 맛있고
매운탕도 완전 진하고..서울엔 왜 이런집이 없져??ㅠㅠ


대구뽈찜포장해와서 동생집에서 먹었다
거의 십년만에 먹는듯ㅋㅋㅋ이거슨 진짜 어디서 못먹는 신기한맛이다 매우 맛남!




귀요미 돌잔치 답례품으로 모모스커피를 받았다!
원두가 아니라서 다행ㅎㅎ
매우 편하고 맛있었음.









오늘 남편은 회식이래서
혼자 뭐 해먹기도 귀찮고..
유가네 닭갈비 정식 시켜먹음ㅋ
2인분 시켜서 저녁까지 요걸로 때워야지..
쇼트트랙 볼생각에 기대했건만..회식이라니!!쳇ㅋ






흥미진진

1.
서울역에 마중나와있는 남편 만나서 같이 집으로 가는길에 부재중이 왔는데........매도인이었음!헐ㅋ
일부러 내폰으로 전화한듯..

남편이 다시 전화해서 얘기하는데 우리 어려서 뭣도 모른다고 생각했는지 법 운운하면서 웃돈 안주면 법적조치까지 취할생각있다며..누가 원한!가지면 기분 안좋지않겠냐며 반협박을 함ㅋㅋㅋ
남편이 짜증나서 아버지가 변호사라고 우리는 법적으론 다 준비돼있다고 해버림ㅋㄲㅋㅋㅋ그니까 좀더 생각해보시고 연락달라고하고 끊었다

집값이야 오를수도있고 내릴수도 있는거지..우리가 칼들고 팔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그 가격에 팔아놓고....물론 심정은 이해가 간다만은..휴
근데 설 지나고 나니 또 가격이 올라버림ㅠㅠ
이젠 우리 잔금칠때까지 좀 그만오르면 좋겠다....

2.
어머님 지인분이 우리부부 사진 보여주면서 이거 너네 아들네 맞냐고 물어보셨다는데 화질이 안좋아서 어머님이 모르겠다고 아닌것같다고(근데 맞았음)하면서 왜그러냐 물었더니..

그집 아들이 인터넷부동산카페에 누가 글을 쓴걸 봤는데 그게 너네집 며느리같다고 아이디 구글링?!까지 해서 우리 사진을 찾았다고한다ㅋㅋㅋ
우린 그쪽집의 존재도 몰랐는데 그집아들은 우리를 어떻게 알지???
그러면서 그집아들이 엄마한테 자기도 이 집 사달라고했다고...ㅋㅋ근데 이미 너무 올라버려서 안사기로했다더라.

어머님이 무슨글인지 궁금해서 지인분한테 보여달랬는데 그건 또 안보여줬다고ㅋㅋㅋ왜져??어차피 내글인데ㅋㅋㅋ그래서 내가 보여드렸다ㅋㅋ
어머님도 글 보시더니 이것만 보고 우리 며느린지 어떻게 알았을까..하시며 놀라워하셨음ㅋ
글 내용은 진짜 별거 없었는데..다들 시어머님 현명하시다, 평생감사하고 살아라, 집 잘샀다 라는 덧글뿐이었음ㅋ

혹시 이글도 볼지도몰라....무섭..
항상 어디서든 착하게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ㅎㅎ

2018.설날

2.15
오후 6시 30분 수서srt타고 부산으로.
수서역 아담하고 따뜻하고 좋더라ㅋ
시댁 도착하니 10시가 넘어서 이미 어머님 혼자 음식을 다 하셨..........그와중에 우리 저녁 안먹었다고 밥상도 차려주심..ㅠㅠ

2.16
웬지모를 죄책감에..혼자 할것도 없는데 새벽5시반에 눈을 떴다ㅋㅋ그래서 화장을 두시간 함ㅋㅋ
세배하고, 차례지내고 la갈비구워 먹고 커피마시고 놀다가 어머님 새로뽑으신 bmw 시승식 한다고 드라이브 나왔는데 어째저째 시골 산소까지 갔다옴ㅋ
가서 잠깐 사촌들도 보고ㅋ
차가 너무 좋아서 가고오는길에 꿀잠잤다
돌아와서 누나네랑 같이 저녁식사.
밤에 둘이서 해운대 산책하고 들어와서 기절ㅋ

2.17
아침으로 떡국먹고
점심때 회먹으러 송정에 갔다
오랜만의 모듬회는 꿀맛.....부산 최고!
카페 갔다가 누나네랑은 헤어지고 넷이서 아울렛ㄱ
근데 문닫아있었음ㅋㅋ
그래서 우리집에 데려다주심.
세배하고 외할아버지댁으로ㄱ
유일한 내 술편 할아버지ㅋㅋㅋ속이 다 시원했음
저녁먹고 돌아와서 고스톱 쳤다
사위가 장모님 돈 다 받아먹음.

2.18
늦잠자고 일어나서 귀요미 돌잔치ㄱ
파라다이스호텔 남풍에서 점심먹었다
귀요미는 엄마아빠를 이어 청진기에, 판사봉까지 잡음ㅋㅋㅋ
끝나고 다시 넷이서 아울렛ㄱ
너무너무 싸서 남편 옷 엄청 샀다ㅋㅋ거기다 아버님이 사주심ㅋㅋㅋ좋겠다ㅋㅋ
영수증보니 정가 270만원인데 결제가는 56만원이었음ㅎㅎ
다 사고. 저녁차로 올라가는 남편은 시댁가서 저녁먹고 가고 나는 동생네로ㄱㄱ

엄마랑 남동생이랑 여동생네 집가서 밤새 쳐묵쳐묵
부어라마셔라ㅋ

2.19
늦잠 자고 일어나서 어머님만나러 은행ㄱㄱ
보자기에 현금을 싸오심
아마 평생 이정도 현금은 볼일이 없겠지...?ㅋㅋ
일처리하고 시댁가서 이것저것 싸주시는거 받아서 부산역ㄱㄱ
배고파서 갈비탕 사먹었는데 맛있었다.
ktx앉자마자 기절해서 매우 잘잠
집 도착해서 피곤하고 귀찮아서 무도보면서 까르보불닭 먹음ㅋ
남편 안먹는다더니 내꺼 한입먹고 맛있다고 결국 하나 끓여먹음ㅋㅋ

한것도 없는데 온몸이 아프다 아이고아이고



계약파기될뻔 일상+잡생각

계약이후 계속 집값이 오르고있으니 매도인이 빡쳤나봄ㅋㅋㅋ
아까 부동산에서 전화와서 매도인이 계약파기하고 싶다며 깽판치고 갔다는데ㄷㄷ
딱 일주일전에 어머님이 불안하다고 중도금 보내라고 하셔서 보냈는데 안보냈으면 어쩔뻔..
역시 우리 어머님ㅎㅎ


뭐, 파기한다해도 우린 세금 1원 안내고 한달만에 2년치 연봉의 공돈!이 생기는 셈이니 나쁘지않지만.
다시 집 알아보고,보러다니고..으으 너무 귀찮은것이다..게다가 이 집 더 오를것같단말이지 흐흐


그래서 부동산에 우리는 여차하면 법적대응까지 할생각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그니까 매도인쪽에서 파기 아니면 웃돈좀 더 받고싶다고 했다는데 이게 말이야빵구야ㅋㅋ어이없음ㅋ그럼 계약이후에 집값 떨어지면 돈 좀 깎아주나?ㅋㅋ

계약할때 백원도 네고 안해주고 중개사도 절레절레 할정도로 인정머리없더니만..솔직히 좀 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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